미국의 무역 적자는 관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재고 축적 영향으로 3월까지 급증했다가 4월 들어 고율 관세가 발효된 국가 및 품목을 중심으로 급감한 바 있다.
5월 수입은 전월 대비 큰 변동이 없었는데 수출이 감소하면서 적자 폭 확대의 요인이 됐다.
5월 수입은 3천505억 달러로 전월 대비 3억 달러(-0.1%) 줄어들면서 2024년 10월(3천438억 달러)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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