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한우법' 통과 당연한 수순…제값 받는 한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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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한우법' 통과 당연한 수순…제값 받는 한우 기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우협회는 이날 '8만 한우농가들의 염원 '한우법' 통과를 뜨겁게 환영한다'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8만 한우농가들에게 역사적인 날이며 한우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중대한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한우법은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를 위한 교두보"라며 "한우법 통과는 당연한 수순이자 시대적 요구"라고 역설했다.

협회는 "한우법 제정을 통해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수급과 가격안정, 그리고 후계농이 미래를 걸 수 있는 산업 환경이 조성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더 이상 한우파동으로 인한 무더기 폐업과 빚더미 농가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제값 받는 한우,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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