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남아시아 지역 국가와의 물류·에너지·광물에 관한 공급망 연계성 증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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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남아시아 지역 국가와의 물류·에너지·광물에 관한 공급망 연계성 증진 방안 모색

이번 세미나는 ‘남아시아 국가와의 물류·에너지·광물에 관한 공급망 연계성 증진(Enhancing Supply Chain Connectivity in Logistics, Energy and Minerals between the ROK and SAARC Member Countries)’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SAARC 회원국 및 주한대사관 관계자, 국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양측 간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오진희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은 개회사에서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후위기 속 공급망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남아시아 국가들과 첨단 기술력을 가진 한국 간 협력을 통해 공급원 다변화, 투자와 무역 확대, 상호보완적 파트너십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하고, 이번 세미나가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남아시아 국가의 에너지·물류·광물 공급망 현황을 공유하고, 공급망 연계성 증진을 위한 한국과 남아시아 국가들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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