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배우' 아스카 키라라 "주학년과 육체적 관계 없었다"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성매매 혐의 관련 불송치 처분을 받은 가운데 해당 스캔들에 함께 휩싸인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가 만남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아스카 키라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에서 "2년 만에 만난 남사친의 생일파티였다.애초에 한국 사람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며 "주학년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주학년 씨가) 있으니까 오라는 말도 못 들었다"고 말했다.

아스카 키라라는 "왜 성매매라는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주학년이 제 팬이라고 이야기 한 건 사실이다.그러나 주간춘문 기사와 세간에 알려진 이야기는 엉터리다"며 "3번을 만난 것도 아니고 그날 진짜 처음 만났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