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외여행인솔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나세리 총장은 “이번 국외여행인솔자 교육기관 지정은 우리 대학이 글로벌 관광 교육을 선도하는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국외여행인솔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학생들은 졸업 전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을 취득하고 실제 여행사에 취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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