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화관광도시 만들기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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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화관광도시 만들기 사업 현장 점검

서귀포시가 '문화관광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가 '문화관광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새섬공원 야간조명 개선사업과 ▲이중섭로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두 사업 모두 정상적으로 순항 중이며, 서귀포시는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새섬공원 야간조명 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새섬 내 1.2km 길이의 산책로에 경관조명과 동물 모형 조명, 미디어파사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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