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가 가맹점주들의 배달수수료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사진=뉴시스) 3일 업계에 따르면 앞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쿠팡이츠에 입점하지 않는 조건으로 배민 수수료를 대폭 감면받기로 한 데 이어 더본코리아는 내달부터 배달매출에 대한 본사 로열티를 50% 인하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중개수수료(2.0~7.8%), 배달수수료, 결제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만 매출의 35~50%에 달한다는 게 가맹점주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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