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 막겠다더니..." 병원 절반은 '인력없어' 참여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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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막겠다더니..." 병원 절반은 '인력없어' 참여못해

정부가 항생제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심 차게 도입한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ASP)' 시범사업이 전문 인력 부족이라는 암초에 부딪혀 '반쪽짜리'로 운영되고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체적인 항생제 사용 지침 보유율은 참여 병원이 84.5%에 달했지만, 미참여 병원은 38%에 그쳤다.

사실상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병원에서는 항생제가 일단 처방된 후에는 제대로 된 사후 관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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