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현대제철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AWS 데이터센터 건설에 탄소저감 철강재 적용을 골자로 한다.
오즈구르 토훔쿠 AWS 자동차·제조 부문 총괄은 협약식에서 "AWS와 현대제철은 고객과 산업 전반의 혁신을 위한 공동 의지를 갖고 있다"며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현대제철의 여정에 AWS가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승회 현대제철 DX추진실장은 "이번 협약은 양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특히 현대제철이 탄소저감 강재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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