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상정되지 않았다.
AI 교과서는 도입 초기부터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교과서 지위를 끊임없이 위협당했다.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AI 교과서를 전면 금지하고 정리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없다는 점을 교육부에 다시 한 번 주지시켜 드린다"며 "다만 오늘 법안이 상정되지 않은 것은 교육부가 마지막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자 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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