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성기 전도 방송 시끄럽다" 행인에 폭행한 60대 목사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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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전도 방송 시끄럽다" 행인에 폭행한 60대 목사 벌금형

확성기 전도 방송이 시끄럽다며 한 행인이 지팡이를 휘두르자 폭력을 행사한 목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성북구의 한 도로에서 자동차 확성기로 교회 전도 방송을 하던 중 방송 소음에 항의하는 B씨가 지팡이로 자동차 적재함을 치자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씨는 B씨를 따라간 다음 실랑이를 하던 중 지팡이를 빼앗고 강하게 밀어 넘어뜨렸다.폭행 정도가 가볍지 않고 범행 경위에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A씨는 징역형의 실형을 비롯한 다수의 형사처벌 전력이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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