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따르면 한 교사는 체험학습 안내장을 학부모에게 전달하면서 "점심은 개별 준비해달라"고 공지했다.
그러자 한 학부모는 "선생님 김밥 사실 때 우리 애 것도 하나 사서 같이 보내주세요"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밥 챙겨주고, 옷 챙겨주고, 체험학습도 같이 뛰고 이젠 도시락도 대행이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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