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왕 주임과 EU-중국 정상회담 준비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이날 왕 주임과 별도 회동 뒤 엑스에 올린 글에서 "경제·무역 불균형을 포함해 (중국에 대한) EU의 오랜 우려와 우크라이나 평화에 기여해야 할 중국의 책임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EU와 중국은 오는 24일께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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