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 깊은 산 속 옹달샘은 2일 공단 본부 청사에서 지역 관광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운영하는 문성자연휴양림과 옹달샘이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을 상호 연계해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문성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옹달샘의 카페, 미술관, 책방 등 문화공간 개방 ▲상호 체험·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공단 시설을 활용한 옹달샘 행사·프로그램 홍보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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