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첫사랑을 떠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석천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20대 초반, 내가 좋아했던 대학 친구"라는 글과 함께 KBS 1TV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석천은 한 여성이 등장하자 환한 미소로 반기며 뜨겁게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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