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만 임직원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일 지난 3월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성금 41억원, 12억8000만원 직접 지원금 등 총 53억8000만원을 피해 농민들에게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외에 추가로 모금한 11억원의 금액 역시 피해지역 농축협의 조합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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