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누리꾼들은 "김연아도 스트레스 받을 듯", "자기 인생이나 잘 살자", "남의 결혼생활에 떠드는 사람들 할 짓 없어 보인다", "둘이 잘 어울리는데 남편 내려치기도 자중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오늘(2일) 김연아는 해당 멘트를 삭제한 뒤 "3년 동안 들어온 선 넘는 주접&드립 댓글들 이제는 그만 보고 싶어요"라고 추가로 남겼다.
'피겨 황제' 김연아의 결혼인 만큼 대국민적인 관심이 이어졌지만 가짜뉴스도 꼬리표처럼 따라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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