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는 개원 1주년을 맞아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라는 의정구호 아래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 및 입법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안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총 126건의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이 중 77건은 의원이 직접 발의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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