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박규영 "사랑에 빠졌나 농담도"…이진욱 택한 이유 [엑's 인터뷰]

배우 박규영이 유일한 핑크 가드 노을을 연기한 소감과 경석을 구한 이유를 밝혔다.

'오징어 게임2'부터 시리즈의 최종 마무리가 담긴 시즌3까지 활약한 박규영은 북에 두고 온 딸을 찾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핑크 가드' 노을로 분했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 최초로 핑크 가드의 서사를 보여준 그는 게임 참가자였던 경석(이진욱 분)이 아픈 딸을 키우고 있는 가정사를 아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