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긴급 수술' 주영훈 "전조증상 NO, 서울 못 갈 정도…♥이윤미에 미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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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긴급 수술' 주영훈 "전조증상 NO, 서울 못 갈 정도…♥이윤미에 미안" (인터뷰)

급성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은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새벽 이윤미는 개인 SNS에 주영훈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서울 가서 하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허리 못 피고 비행기도 못 탈 거라고 해서 결국 (제주도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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