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는 9월 3일 예정된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을 타진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매체는 이 대통령이 행사에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성도일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시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방문해 열병식에 참석했다"면서 "당시 한중관계는 밀월기였지만, 현재는 허니문이 끝난 상태"라고 지적했다.
성도일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열병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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