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아들 넉살·이은형 구분 못했다 "진짜 닮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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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아들 넉살·이은형 구분 못했다 "진짜 닮아서 그런가"

어느새 넉살은 이은형의 아들 현조를 안고 있었고, 현조는 편안한 표정으로 넉살에게 기댔다.

그는 현조에게 "현조야 엄마한테 와"라고 했다.

이후 이은형·강재준 부부와 넉살·넉살의 아들 윤우가 키즈카페에서 놀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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