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열 의원, 시민 제안으로 조례 만든 '현장형 입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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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열 의원, 시민 제안으로 조례 만든 '현장형 입법' 실현

이태열 의원간담회(제공=거제시의회) 경남 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평·수월·양정동)이 6월 30일 제255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한 두 건의 조례안이 모두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한 시민의 '기증등록자 감면 제안'을 시작으로, 이 의원이 제도적 검토와 사회적 타당성 확보에 나선 결과다.

같은 날 본회의를 통과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역시 이태열 의원의 발의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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