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연고지에서 7월부터 9월까지 '2025 서머시리즈 인 부산 국제여자농구대회'를 개최하며, 농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스포츠 천국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2025 서머시리즈'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퓨처스리그, 유소녀 농구클럽 국제대회, 박신자컵 여자 국제농구대회를 통합해 7월부터 9월까지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회 규모를 대폭 확대한 이번 서머시리즈에서는 △국내외 주전급 선수가 대거 투입되는 '퓨처스리그' △전국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통과 8개 팀이 참여하는 '유소녀 농구클럽 국제대회'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우승팀 연고지에서 개최되는 '박신자컵 여자 국제농구대회'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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