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산 중구 대청동 대표 관측지점을 기준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9도를 기록하며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는 부산에서 기상관측 이래 가장 이른 열대야로 기록된 1914년 7월 1일 이후 111년 만에 가장 일찍 찾아온 것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부산에서는 2일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기록하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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