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마크롱 3년 만에 통화…우크라·중동 상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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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마크롱 3년 만에 통화…우크라·중동 상황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약 3년 만에 통화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언론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1일(현지 시간) 푸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 통화 사실을 밝혔다.

통화에서는 아직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비롯해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사태를 포함한 중동 상황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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