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을 목적으로 주변인 10명을 죽거나 다치게한 엄여인' 엄인숙이 교도소 내에서 스스로 자신의 눈을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모-던 인물史 미스터.리'(이하 '모던인물사')에서는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대한민국 희대의 여성 살인범 엄인숙, 고유정에 대해 다뤘다.
이대우 형사는 "엄인숙은 여전히 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사건 담당 형사한테 면회를 요청해서 칫솔과 속옷을 사달라고 했다.사다 주니까 자기는 메이커 아니면 안 쓴다고 다시 사달라고 했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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