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美 국적 두 아들 보러왔나…"야구장서 익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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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美 국적 두 아들 보러왔나…"야구장서 익어가는 중"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딸 소희 양과 함께 미국의 한 야구장을 찾은 추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원미는 2002년 동갑내기 전 야구선수 추신수와 만나 200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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