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6월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간 번호이동 가입자는 66만7000명으로, 전월 93만4000명에 비해 급감했다.
당시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3만5000명에 불과했지만, KT(25만3000명)와 LG유플러스(21만6000명)는 대거 고객을 흡수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이 지난달 24일 영업을 재개한 이후 판도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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