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스티브는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후 위 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방탄소년단 선배님은 늘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에 도전한다”며 “K팝 명예의 전당을 떠올리면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목표가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인데, 그래서 롤모델이 방탄소년단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아홉으로 재데뷔한 차웅기는 “5년 전에 이 자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다.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홉 멤버로 인사드리기까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많았다”며 “다시 데뷔하고 싶었고, 춤과 노래를 보여주고 싶었다.마지막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 없이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우는 데뷔앨범 ‘후 위 아’에 대해 “아홉 멤버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완벽하지 않지만 함께 그려온 꿈과 희망, 나아갈 여정에 대해 담았다”며 “데뷔를 준비하면서 느낀 두려움과 불안함, 팬들에게 전하고픈 고마움과 사랑,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까지 담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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