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법정 드라마가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저희는 그저 먹고사는 문제를 이야기하는 드라마인 것 같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
박승우 감독은 "대표 변호사나 파트너 변호사가 아닌, 직장인으로 월급을 받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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