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의 조사 기간이 지난 5월 만료된 가운데,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가 이재명 정부에 3기 진실화해위의 연내 출범을 촉구했다.
이들은 2기의 조사 활동 종료로 진실규명 결정을 받지 못한 채 숨지는 고령의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3기의 조사 기간을 최소 5년으로 연장하고 2기에 접수된 사건과 기록을 모두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기 진실화해위는 2020년 12월 10일 출범해 이듬해 5월 27일 조사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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