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적는다"며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적재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허송연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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