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적재는 허송연과 결혼을 약속하고 예식을 준비 중이다.
적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적재는 기타리스트로 음악을 시작해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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