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놓은 지역 개발 공약 상당수가 과거 선거에 제시된 '재탕 공약'이거나, 재정 충당 계획이 없는 '슬로건형 공약'이었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실련 분석에 따르면 민주당은 124건의 시도별 지역공약 중 38건(30.7%)이 개발 공약이었으며, 이 중 절반이 넘는 21건(55.3%)이 20대 대선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하게 제시된 재탕 공약이었다.
경실련은 지난달 양당에 공약별 재원 소요 예상치와 조달 방안을 질의했으나, 어느 쪽도 답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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