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무료 개방을 통해 도민과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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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무료 개방을 통해 도민과 더 가까이

경기도가 7월 1일부터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을 무료개방한다.

이에 따라 기존 성인 1,500원이었던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누구나 물향기수목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도는 수목원 입장료 무료화를 통해 일상 속 자연 접근성을 높이는 산림복지 기반이 확대돼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문화·자연 체험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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