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연 40조원대 클라우드 계약 수주…주가 장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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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연 40조원대 클라우드 계약 수주…주가 장중 최고치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연간 300억달러(약 40조6천200억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하는 클라우드 계약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오라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클라우드 계약으로 보인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오라클은 올해 1월 오픈AI, 일본 소프트뱅크와 함께 향후 4년간 미국 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최대 5천억달러(약 677조원)를 투자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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