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조이현에게 마음을 열었다.
박성아는 자살귀가 앉아 있는 것을 봤고, "견우야, 그런 생각 하지 마"라며 만류했다.
배견우는 "무슨 생각?"이라며 물었고, 박성아는 '나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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