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화상·수지접합·소아·분만·뇌혈관 5개 분야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추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7월 1일부터 화상·수지접합·소아·분만·뇌혈관 5개 분야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추진

이번 사업은 대형병원이 아니더라도 특정 진료과목에 대해 진료 역량을 갖추고 야간·휴일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에 보상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 필수의료 해결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현재 지역의료 강화의 핵심인 2차 병원급 의료기관은 약 1,700개소(종합병원 330개, 병원 1,400개)지만 기능과 역량이 다르고, 환자들은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 때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 잘 모르는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공급 또는 수요 부족 분야, 골든타임 내 치료 필요, 지역 2차 병원에서 의료 수요를 주로 담당하거나 담당할 필요성이 큰 분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화상, 수지접합, 분만, 소아, 뇌혈관의 5개 분야를 우선 추진 대상으로 선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