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배우 박하나와의 결혼 전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을 때의 심경을 털어놨다.
김태술과 박하나는 결혼을 앞둔 기쁨을 만끽해야 했던 지난해 11월 김태술이 감독으로 있던 구단에서 해임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김태술은 “프로에서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힘든 일이라고 받아들이기보단 감독을 하면서 해야 했던 일들이 초반에는 조금 버거웠었다”고 마음 고생했던 지난날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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