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지난 28일 열린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산업인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산업인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산업인아파트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3층, 7개 동 규모로 아파트 36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 동측 도보 5분 거리에는 안양천 수변공원이 위치하며, 남측에는 고척스카이돔이 위치하는 등 여가, 문화생활 측면에서도 인프라가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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