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에 모인 농민과 연대에 나선 시민들은 ‘빛의 혁명’으로 집권했다고 자임하는 이재명정부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며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촉구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길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의 지하철 삼각지역 앞에서 송미령 유임 철회 내란농정 즉각 청산 1차 전국농민결의대회를 진행했다.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이 자리에 모인 농민과 광장 시민들은 입을 모아 송 장관을 ‘농망장관’, ‘내란장관’이라고 규탄하며 유임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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