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제적 자원 낭비일 뿐만 아니라 환경적 측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못난이 농산물의 직거래 유통망 구축, 가공산업 연계 6차 산업화 추진, 인식 개선 홍보·캠페인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정상품 유통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창원시에서 생산한 농산물 이미지가 훼손된다는 이유다.
이 의원은 "못난이 농산물을 단순히 버리는 물건이 아니라 살릴 수 있는 자원으로 시각을 전환해야 한다"며 "숨은 자원을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꿔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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