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사장이 퇴임하면 차기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사장 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현재 차기 대표이사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과 KAI 내부 출신의 류광수 전 KAI 부사장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강사장은 취임 이후 폴란드와 3조9000억원 규모의 FA-50 경공격기 48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23년에는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1조2000억원 규모의 FA-50 18대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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