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아들 장난감 조립하며 탄식 “왜 또 안 갖고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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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아들 장난감 조립하며 탄식 “왜 또 안 갖고 놀아”

강재준은 29일 자신의 소셜 채널을 통해 “남의 집에서는 그렇게 잘 놀더니, 막상 사주면 보란 듯이 안 가지고 논다”며 장난감 조립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엔 다르겠지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조립한다.이건 내가 봐도 재밌다”고 덧붙이며 아빠의 짝사랑 같은 육아 현실을 유쾌하게 전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해 2024년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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