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회천사람들과 옥정신도시발전연대는 최근 덕계천과 회암천 일대에서 지역 하천의 건강한 수중생태계 조성과 모기 유충 방제 등을 위해 미꾸라지 3만여마리, 새뱅이 1만여마리 등 4만여마리를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양주신도시의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녹색 생태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회천사람들과 옥정신도시발전연대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생태하천 조성과 저류지를 활용한 생태습지 조성 등 지역 생태계 보전과 시민 체험 중심의 친환경 활동, 양주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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