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이 계류유산 사실을 고백하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인영은 그동안 겪은 일을 담담히 털어놨다.그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고 운을 떼며 "아직은 마음이 조금 아프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
3월에 (인공수정을) 했는데 임신이 됐다"며 "마음 조심, 몸 조심 하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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