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의 개찰구 방향 변경을 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은 섬식 구조로, 역사 남북 간 통행을 위해 개찰구를 통과해야만 했다.
현재 과천역사에 대한 노후역사 개량사업은 설계가 진행 중으로 2027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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