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 임미숙이 맞선녀와 어쩌면 마지막이 될 데이트를 앞둔 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그러면서도 임미숙은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아빠가 끊임없이 엄마에게 편지를 쓰고, 담배 피우는 남자가 싫다 했더니 담배를 끊었다.그렇게 확신을 줬다”며 병 주고 약 주는(?) 조언으로 웃음을 안긴다.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맞선녀와 성공적인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30일 오후 10히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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