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의 장점만을 모아"… 엑디즈 준한, '우생학' 발언 자필 사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종의 장점만을 모아"… 엑디즈 준한, '우생학' 발언 자필 사과

유전자 증폭과 관련한 연구를 한다는 한 팬의 메시지에 준한은 "유전자 증폭 기술이면 병에 걸린 것을 치료하기에 좋은 유전자만 증폭시킬 수 있나"라며 "흑인들이 귀에 세포가 많아서 청각이 좋다고 한다.그래서 음악을 잘한다고.진짜 부러웠는데 그런 것도 가능한가.인종의 장점을 모아서 당 분해 능력이 뛰어난 백인의 능력과 흑인의 신체 능력과 두뇌에 능한 황인, 인도인 쪽"이냐는 발언을 했다.

'우생학'은 특정 인종이나 유전적 형질을 '우수하다'고 간주, 사회 전반에 걸쳐 이를 기준으로 사람을 차별하고 선별하려는 이론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소속 아티스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준한의 팬 소통 플랫폼에서의 경솔한 언행으로 인하여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